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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natalism? 반산아주의? 인구 억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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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그만 낳아요? 반산아주의(인구 (증가)억제주의)란 무엇이며 기후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 행성의 인구는 거의 80억 명이고 2050년에는 거의 100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이미 대규모의 생물 다양성 상실, 기후 변화, 오염, 삼림 파괴, 그리고 식량과 물의 불안정을 보고 있다. 추가적인 20억 명의 생명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반산아주의자들은 그들이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더 이상 아기는 없다.

 

1. 반민족주의(인구억제주의, Anti-natalism)이란 무엇인가?

반산아주의자(인구억제주의자)들은 인간이 출산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추종자들이 출산을 반대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건강 상태와 관련한 유전적 질환의 유전에 대한 우려이다. 반산아주의자의 레딧 스레드에 대한 논평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일부 사람들은 나에게 동의하지 않을 것이지만, 나는 우울증과 불안과 자폐증과 같은 다른 주요 정신적 장애는 유전적 질환이라고 믿는다.

"저는 제가 겪어야 했던 모든 것을 겪어야 할 것을 알면서 삶을 사는 사람을 결코 비난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들이 물려받을 세상을 이유로 인용한다. 그들은 아이들을 불안정하고 가난에 찌든 행성으로 데려오는 것은 잔인하다고 주장한다.

동의의 개념은 또 다른 문제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예비부모가 태어날 자녀에게 이 세상에 오고싶었는지, 피할수 없는 트라우마를 직면하길 원하는지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눈에는 출산은 도덕적으로 어두운 행위로 비춰진다.

인구 과잉과 환경에 대한 걱정도 이 철학의 핵심 요소다. 기후 행동주의, 채식주의, 반산아주의(인구억제주의) 사이에는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

지지 단체인 Stop Having Kids에 따르면, 반산아주의는 "출산이 다른 인간, 다른 동물, 그리고 자연계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며, 미래의 삶에 대한 해악 감소와 합리적인 고려에 초점을 맞추며 인류 재생산에 대하여 반대하는 철학적, 윤리적 입장"이다.

덧붙여 "반산아주의자들은 삶의 환경, 상황 또는 상태와 무관하게 인류의 재생산을 (강압과 같은 일부 예외 외에) 돌이킬 수 없고, 불필요하며, 방어할 수 없으며, 지속되는 해로움의 형태로 간주한다"고 전한다.

 

2. 이는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그렇다. 하지만 반산아주의자들은 그것에 대해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Stop Having Kids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인간의 종말은 이 전체적인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인간 세계의 종말일 뿐이다.

"인류가 존재하기 전 세계는 완벽하게 좋은 상태로 잘 돌아가고 있었고, 우리가 없어도 이 세상은 괜찮을 것이다.

"대중적인 생각과는 달리, 우리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나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구에 서식하고 있는 수백만 개체 중 하나이며 앞으로 지구에 서식할 수십억 개체 중 하나입니다."

 

반산아주의(인구억제주의)는 허무주의로 비판받았고 일부 추종자들은 환경보호론자가 되는것으로  비난받았다.

 

3. 더 낮은 세계 인구를 지지하는 것과 같은것인가?

아니다. 사람들이 아기를 더 적게 낳기를 원하는 운동가들은 반산아주의자가 아니다. Charity Population Matters는 지속가능한 인구를 위한 운동을 하며 다음과 같이 전한다. “우리는 인구에 관한 공개적이고 공정하며 건설적인 토론을 장력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연구에 착수하고, 정보를 알리고 운동을 한다. 우리는 인구 과잉과 지속 불가능한 소비에 대한 대중의인식과 그에 상응하는 정책 조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긍정적이고, 실용적이며, 윤리적이로 전적으로 자발적인 해결책을 장려합니다. ,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의존하는 자연 생태계를 존중하고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이 적절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소규모 가정을 장려하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소비하도록 고무합니다."

4. 반산아주의와 인구 감소 운동가들은 기후 위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양쪽 모두 환경 위기는 긴급한 조치를 요구하며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해결책의 핵심 부분이라고 믿는다.

식량농업기구는 인류가 2050년까지 70%의 식량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기후 변화는 농경지를 비생산적으로 만들고 있는 반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는 2050년까지 50억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만한 물을 자체 공급에 의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계산했다.

"인구문제"의 후원자인 환경보호론자인 제인 구달 여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가 지구에 가한 모든 문제의 기초가 되는 것은 인구 증가입니다.

"만약 우리 중 몇 명만 있었다면, 우리가 하는 끔찍한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고 대자연은 그것을 돌볼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습니다."

 

출처: The Independent UK의 한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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